그렇게 말해도 내맘을 몰라 어떤게 사랑이란건지
곁에있어도 안아줘도 어쩔땐 그것도 아니라니
몇마디 못하고 울먹이다가 결론은 끝내 이별이니
어쩜사랑하고 이별이 더 쉬운게 차라리 너잖아
너를 사랑한다고 영원히 변함 없을꺼라고
여러번 말하지 않았어도 내 마음은 늘 너였는데
** 차라리 나 니가 되면 좋겠어 사랑받으면 그만일수있게
그냥 울어버리면 화내버리면 내마음을 가질수 있잖아
가끔 내가 여자라면 좋겠어 그럼 너의맘 깊숙이 들어가
니가 상처받는말 싫어하는말 그때마다 알수있게..가끔이라도
자꾸널울게해 마음이아파 정말로 미안하다 하면
니가아는 말은 그뿐이냐며 내게 차라리 화내지
나는 너를 사랑해 어쩌면 니가 더 잘알잖아
표현은 서툴고 어색해도 내마음은 너뿐이잖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