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하루만큼 커진 사랑에
그대 나에게 준 행복한 아침을 시작해
오늘따라 눈이 부신 햇살 탓인지
세상 모든 것이 어제와 다르게 느껴져
혼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이젠 그대 없는 나의 모습들은 생각하기 조차 싫은걸
감사할께 그대 있는 여기 이 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 나의 사랑 되 준걸
기억할께 그대 처음 내게 다가오던 그날이
나에겐 너무나 눈비신 또다른 세상의 시작이란걸
알고 있니 어린시절 그림 조작들처럼
너의 곁에 이미 나의 자린 정해져 있었다는 걸
감사할께 그대 있는 여기 이 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 나의 사랑 되 준걸
기억할께 그대 처음 내게 다가오던 그날이
나에겐 너무나 눈비신 또다른 세상의 시작이란걸
항상 오늘 처럼 내가 너의 곁을 지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