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떠난지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 갔지만 아직 우리의 인연이
영원할 것만 같은 착각속에 빠져
멀리있는 널 부르지도 잡지도 못한 못난이
어디로 흘러가는 내 삶인지
멀리서 니가 날 부르는 손짓
아직도 아른거려 잘해준것도 없는데
어서 너를 비워내려 안간힘도 쓰는데
바보라서 말도 못하고
또 이제와서 눈물 흘려봐도
어쩔 수 없는 빈자리와
고이고이 숨겨놓은 내 마음이 닿길
니가 내 마음에 세를 주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놓고
그냥 떠나가면 나 이제
어디로 이사준빌 해야해
*내 손을 잡아줘 그댈 아직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추억이 되는 날
I do cherish you 이런 내마음 모르겠죠
나를 숨길게요 그대 알지 못하게
너와 나 행복했던 그 때
너와 나 이제 너무 먼곳에
너와 나 행복했었는데
너와 나 어느새 잊혀져가네
삶이 정말 무료해 지쳐만 갈때
늦은 밤 홀로 술을 먹곤해
니가 없는 하루 매일 늦잠만 자곤
또 아무생각없이 온종일 작업
이러다가 지쳐 쓰러진대도
비록내가 술에 취해 비틀대도
걱정하지는 마 너만은 모르게
나 혼자 평생을 아파할테니까
니가 떠나갔던 그 날 밤
정말 사랑하긴 했나 봐
나 한숨도 못자고 퉁퉁 부은 얼굴로
친구들이 놀려댔지만
오히려 편할꺼라 생각했어
그래 더 잘된거라 위로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면
이제 니가 없는 난 세상에 없어
*
눈 부신 아침을 함께 (together)
푸르른 숲속을 (hand in hand,you & I )
그저 바램이겠죠 다 추억으로만
우리 걷던 길 잊지는 말아요
함께했던 날들(cherish ma love)
*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