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진 않았지만
첫 눈으로 알 수 있었지
너의 두 눈 가득 흐르는
외로움의 이유
메말라 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의미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지
엘비나 내게 오세요
지쳐버린 꿈들도 기다림 속에서
푸른 빛을 띄우죠
엘비나 두려워하지는 말아요
어두운 밤이 깊어 갈수록
눈 부신 새벽 다가 오죠
때로는 아픈 기억 떠오르지만
눈물에 가리워져 잊을 수 있어
그대와 함께라면
때로는 지쳐가는 나를 보지만
널 위해 약해지지 않을 수 있어
우리가 함께 라면 엘비나
내 손을 잡아요
지쳐버린 꿈들도 기다림 속에서
푸른 빛을 띄우죠
엘비나 두려워하지는 말아요
어두운 밤이 깊어 갈수록
눈 부신 새벽 다가 오죠
지쳐버린 꿈들도 기다림 속에서
푸른 빛을 띄우죠
엘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