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었던 얼은 마음을
기분좋은 현기증 나를 녹여요
내게넌 내게넌 내게넌 내게넌
이 계절은 당신을 울고 웃게해
겨울은 녹아 봄으로 나를 녹여요
나에겐 넌 너무나 포근해
내겐 너무 따뜻한 너
언제나 가득히 순간을 사는것
아름다운 저구름 나를 손짓해
아이스크림 같은 너의 손길
아이스크림 같은 너의 그맘
널 생각하면 웃음나 눈이 다 간지러워
햇살가득 하루가 나를 나를 손짓해
내게넌 내게넌 내게넌 내게넌
I feel. I do feel
I feel. I do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