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다 (Feat. Matheo)
레스피애비뉴 (Raspy Avenue)
그 이쁜 입술
떼지 말아줘 제 발
날 웃게 할 수 있는 건
너 뿐야
이제 널 아주
조금 알았을 뿐 인데
흐르는 눈물 보 일까
난 고개를 또 떨구네
같이 누웠던 그 자리엔
아직 온기가 남 았을까
기억을 더듬어
몸을 끼워 보지 만
다 타버린 재처 럼
내 마음은 너무 황량해
주지 못함보다 주고싶은 걸
참는게 더 맘 아퍼
뜨거운 맘
그 어떤 것과도 못 바꿔
바치라면 내 목 소리를
널 위해 손을 모으라면
널 기도해
바빠지면 널 잊 을까
눈 감으면 보고 싶지 않을까
어떡하면 너란 기억에서
도망갈 수 있을 까
넌 아쉬움을 안 기고는 떠나
밉다 밉다 밉다
나는 니가 정말 밉다
밉다 밉다 밉다
너란 여자 너무 밉다
수많은 밤을 홀 로 헤매며
날 원하고 날 부르던 널 생각해
흐르는 눈물처럼
차가운 너는 어 디 있는지
Now I think about your love
말라가는 화초에 물을 주지마
끝까지 네 손길 을
줄 수 없다면 손을 뻗지마
막차처럼 빨랐던 우리였지만
이젠 첫차처럼 보기조차 힘들어
같이 찍은 사진 한 장
없는 우리였기에
오로지 기억에 의존해서 널 그려
아니 이젠 못그 려 쉽게
네게 뻗던 손바 닥을 이젠 오므려
가자 우리같이
어제로 그 밤 속에서
살자 애틋했던 기억 안에서
그저 꿈꾸자
처음 느낌 그 눈빛
그대로를 다 믿 자
그만해 빨리 돌 아와
수많은 밤을 홀 로 헤매며
날 원하고 날 부르던 널 생각해
흐르는 눈물처럼 차가운
너는 어디 있는 지
Now I think about your love
더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의 향기에 취 한 채
니 맘에 꺼진 불을 다시 지펴줘
날 바라는 니 가슴에
수많은 밤을 홀 로 헤매며
날 바라고 날 부르던 널 생각해
흐르는 눈물로 널 그리네
다시 내게 돌아 와
Now I think about your love
수많은 밤을 홀 로 헤매며
날 원하고 날 부르던 널 생각해
흐르는 눈물처럼
차가운 너는 어 디 있는지
Now I think about your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