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난 같은 자리에 멈춰진 나
늘 걷던 거리 파란하늘과 시원한 바람
평소와는 뭔가 다른 이 기분
매일 밤 꿈꿔 왔던 오래 기다렸던
순간이 바로 지금일지 몰라
긴 기다림에 시간 조금도 알 수 없는 내 미래와
두려움에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이순간
매일 꿈꿔 왔던 동화 같은 설레임에 시간은
시작하는 나에 발걸음과 지금 이순간 그대와 나
늘 난 같은 자리에 멈춰진 나
혹시 닿을 수 없는 다신 올 수 없는
아주 먼 곳 이라고 해도 난 돌아가니까
날 비추는 조명과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말로설명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순간
매일 꿈꿔 왔던 동화 같은 설레임에 시간은
시작하는 나에 발걸음과 지금 이순간 그대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