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은 볼수 없었어 태어날때 부터 그랬어
사람들은 이런 날 향해 소경이라 손가락질을 했어
나의 삶에 빛이 없었어 어둠만이 유일한 친구
소망없는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야 했어
어느날 누군가 내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 왔네
그 순간 내안에 커다란 기적이 일어났네
나의 망막속에 비춰진 그분의
찬란한 아침을 보았어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어
하지만 더욱 큰 기적은 구원받은 내 영혼
찬란한 아침을 보았어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어
하지만 더욱 큰 기적은 구원받은 내 영혼
기적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