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라면 차라리 좋았지
구름이라면 흘러나 갔겠지만
노을에 기댄 어색한 나의 표정은
웃음을 잃어버린 아쉬움이야
생각지 못한 이별을 겪었지
미안하다고 이제는 말할거야
서럽게 울며 돌아선 너의 모습을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하네
사랑이었어 그 이별도 아픔도 서러움도
당신이 남겨놓은 그 눈물까지도
사랑이었어 외로움에 몸부림
그 모든걸 그건 사랑 사랑이었어
생각지 못한 이별을 겪었지
미안하다고 이제는 말할거야
서럽게 울며 돌아선 너의 모습을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하네
사랑이었어 그 이별도 아픔도 서러움도
당신이 남겨놓은 그 눈물까지도
사랑이었어 외로움에 몸부림
그 모든걸 그건 사랑 사랑이었어
사랑이었어 그 이별도 아픔도 서러움도
당신이 남겨놓은 그 눈물까지도
사랑이었어 외로움에 몸부림
그 모든걸 그건 사랑 사랑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