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홀로 비를 맞고
때로는 눈 위를 걸으며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힘에 겨워 멈추게 되고..
아파도 어쩔 수 없잖니
꽃이 피기 위해 아픈 거라면
버티는 거야 버텨가는 거야
꿈이라는 희망을 향해
들리는 모든 것이 아픔이었고
보이는 모든 것이 눈물이어도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듯이
희망을 안고 버텨가는 거야
죽은 듯 멈춰있던 애벌레에서
하늘을 날아가는 나비가 되듯
어느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리
기다림 끝에서 꽃이 되도록..
버티는 거야 버텨가는 거야
꿈이라는 희망을 향해
들리는 모든 것이 아픔이었고
(들리는 모든 것이 아픔이었고)
보이는 모든 것이 눈물이어도
(보이는 모든 것이 눈물이어도)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듯이
희망을 안고 버텨가는 거야
죽은 듯 멈춰있던 애벌레에서
(죽은 듯 멈춰있던 애벌레에서)
하늘을 날아가는 나비가 되듯
어느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리
기다림 끝에서 꽃이 되도록..
들리는 모든 것이 아픔이었고
(아픔이었고)
보이는 모든 것이 눈물이어도
(눈물이어도)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듯이
희망을 안고 버텨가는 거야
죽은 듯 멈춰있던 애벌레에서
(멈추지마)
하늘을 날아가는 나비가 되듯
어느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리
기다림 끝에서 꽃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