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くへ行ってしまう前に 伝えなきゃと思いながら
(토오쿠에잇테시마우마에니 츠타에나캬토오모이나가라)
저 멀리로 가버리기 전에 전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면서
今日も過ぎていく時間 笑いあって 少し胸痛めて
(쿄-모스기테유쿠지칸 와라이앗테 스코시무네이타메테)
오늘도 지나가는 시간 서로 웃으며 조금 가슴을 아프게 하고
春風が吹く夜 離れたくないなって
(하루카제가후쿠요루 하나레타쿠나이낫테)
봄바람이 부는 밤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そんなことを思って なんか余計言えなくなって
(손나코토오오못테 난카요케이이에나쿠낫테)
그런 걸 생각해서 어쩐지 더욱 말할 수 없게 되서
「明日ね」ってサヨナラして
(「아시타네」테사요나라시테)
「내일 봐」라고 이별하고
一人歩く並木の下で ふと思う夢のあと
(히토리아루쿠나미키노시타데 후토오모우유메노아토)
혼자서 걷는 가로수 아래서 문득 생각하는 꿈의 발자취
舞い落ちる花びらひらひら心の隙間すりぬけてく
(마이오치루하나비라히라히라코코로노스키마스리누케테쿠)
춤추며 떨어지는 꽃잎 팔랑팔랑 마음의 빈틈을 빠져나가고 있어
素直になんなきゃ
(스나오니난나캬)
솔직해져야만 해
どんな痛みがまた僕の心襲っても
(돈나이타미가마타보쿠노코코로오솟테모)
어떠한 아픔이 또 내 마음에 들이닥쳐도
閉ざされたドアの向こう側を見に行くから
(토자사레타도아노무코-가와오미니유쿠카라)
잠겨져있는 문의 저편을 보러 갈 거니까
まるで正反対の二人 でもなんでだろう? 一緒にいるといつの間にか
(마루데세이한타이노후타리 데모난데다로-? 잇쇼니이루토이츠노마니카)
마치 정반대인 우리 둘 그래도 어째설까? 함께 있으면 어느 샌가
似てるところも増えたね なんてホントは 少し真似しあってた
(니테루토코로모후에타네 난테혼토와 스코시마네시앗테타)
닮은 점도 늘었구나. 하지만 사실은 서로 조금씩 흉내냈어.
君が泣いてた夜 僕は涙を拭いた
(키미가나이테타요루 보쿠와나미다오후이타)
네가 울고 있던 밤에 나는 눈물을 닦았어.
簡単に頷き合って 余計に未来に気が付いて
(칸탄니우나즈키앗테 요케이니미라이니키가츠이테)
간단히 서로 수긍하고 부질없는 미래를 알아차리고
変わらない君を見つめて
(카와라나이키미오미츠메테)
변하지 않는 너를 바라보며
思い出は置いて行こうと決めた ゴメンもう先に行くよ
(오모이데와오이테유코-토키메타 고멘모-사키니유쿠요)
추억은 두고 가기로 했어 미안 나 먼저 갈께
舞い落ちる花びらゆらゆら揺れる心繋いでね
(마이오치루하나비라유라유라유레루코코로츠나이데네)
춤추며 떨어지는 꽃잎 흔들흔들 흔들리는 마음을 이어서 말야
忘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잊지 않도록
春風に夢と願いを乗せ歩きだす
(하루카제니유메토네가이오노세아루키다스)
봄바람에 꿈과 소원을 실고 걸어 나가
ねえ顔を上げてまた隣で笑えるように
(네-카오오아게테마타토나리데와라에루요-니)
저기, 얼굴을 들고 다시 곁에서 웃을 수 있도록
誰も強くなんてないんだよ 一人じゃ不安だよ 僕だってそう
(다레모츠요쿠난테나인다요 히토리쟈후안다요 보쿠닷테소-)
아무도 강하지 않은 거야 혼자선 불안해 나도 그래
舞い落ちる花びらひらひら心の隙間すりぬけてく
(마이오치루하나비라히라히라코코로노스키마스리누케테쿠)
춤추며 떨어지는 꽃잎 팔랑팔랑 마음의 빈틈을 빠져나가고 있어
素直になんなきゃ
(스나오니난나캬)
솔직해져야만 해
どんな痛みがまた僕の心襲っても
(돈나이타미가마타보쿠노코코로오솟테모)
어떠한 아픔이 또 내 마음에 들이닥쳐도
忘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잊지 않도록
春風に夢と願いを乗せ歩きだす
(하루카제니유메토네가이오노세아루키다스)
봄바람에 꿈과 소원을 실고 걸어 나가
信じた未来を
(신지타미라이오)
믿었던 미래를
ここからまた始まるように
(코코카라마타하지마루요-니)
지금부터 다시 시작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