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you're way too beautiful
마른 날 햇빛 향기만큼
Tell me, you're way too beautiful
마른 나를 꼭 안아준 날 만큼
거짓말이라도 괜찮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해줘
텅 빈 맘에다 속삭여줘
You're wonderful
쉽게도 사랑을 말하는
너란 걸 알지만 모른 척 할게
한번만 더 날 생각해줘
You're wonderful
Show me, you're way too sorrowful
흐린 날 하늘 구름만큼
Show me, you're way too sorrowful
흐린 맘 배인 습기만큼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같은 마음들
외로워 기대고픈 누군가가 필요해
네겐 내가 됐으면 내가 됐으면
내가 됐으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