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뜩 일어나기 싫은
아침속에 깨어
앉아서 정신차려
무거운 걸음.
어제와 똑같은
일상에 찌들어가
쳇바퀴 돌듯이
같은 곳을 맴돌아
어디를 향해서
가는 것일까
세상살이가 고단하게
느껴질때면
하늘을 바라보면서
걸었었는데
한숨속에 담겨있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하루하루 또 살아간다.
무거운 걸음.
어제와 똑같은
일상에 찌들어가
쳇바퀴 돌듯이
같은 곳을 맴돌아
어디를 향해서 가는것일까
세상살이가 고단하게
느껴질때면
하늘을 바라보면서
걸었었는데
한숨속에 담겨있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하루하루 또 살아간다.
다 그런가요.
모두 같은가요
나만 아파서
울며 잠이 드나요
세상살이가 고단하게
느껴질때면
하늘을 바라보면서
걸었었는데
한숨속에 담겨있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하루하루 또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