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처럼

제이블럭

힘들었지 그동안 날만나
미안해 잘해주지 못했어
이제와서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니가 보고싶어져

몰랐었어 그동안 힘든줄
이제와 이러는거 우습지만
시간을 되돌려서
아련하게 흘러서
또 다시 너를 내안에 데려와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널잊을까
셀수도 없이 많은
아름다운 추억은
이제 그칠수없는 소나기 처럼
예보없이 왔다가는
그리움을 내게 남긴다

익숙했어 사랑을 받는게
이제와 소중한거 알았지만
뒤늦게 후회해도
미련하게 보여도
널 다시 나의 가슴에 데려와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널잊을까
셀수도 없이 많은
아름다운 추억은
이제 그칠수없는 소나기 처럼
예보없이 왔다가는
그리움을 내게 남긴다

휘몰아치는 빗방울에도 기다린다
보이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널잊을까
잊을수 없는 나의 아름다운 사랑아
이제 그칠수없는 눈물이 되어
이젠 너를 보내줄게
내맘에서 안녕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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