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님 속에서 태어나
나 잘난 멋으로 살았지
부모님 사랑도 몰랐고 친구만 좋아서 살았네
사는게 뭔지도 모르고 효도가 뭔지도 모르고
지금에 와 생각하니 후회의 눈물만 나오네
인생사 배웠는데 쓸데도 없구나
부모님 주름살은 불효의 눈물 주름
이제는 알게 됐네 부모님 아픈 맘을
지난날 후회하며 그 시절 아쉽구나
2. 사는게 뭔지도 모르고
효도가 뭔지도 모르고
지금에 와 생각하니 후회의 눈물만 나오네
나 또한 자식 낳고 부모 맘 생각하니
나의 자식도 나와 같네
이제 와 느껴지네 부모님 깊은 뜻을
지난날 후회하며 그 시절 아쉽구나
돈많이 벌었는데 효도할 길이 없네
하늘 된 부모님을 이제 와 사랑한들
이제 와 철들었네 그 시절 다시 올까
지난날 후회하며 그 시절 아쉽구나
이제 와 철들었네 그 시절 다시 올까
지난날 후회하며 그 시절 그립구나
그 시절 그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