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흩어져가는
차오르다 멈춘 달
갈수록 짙어진 그리운 추억
세월을 거슬러
피고 지는 꽃잎이
마치 내 마음 같아
미칠 듯 보고픈 한 사람
언제쯤 볼 수 있나
가슴아 미련한 가슴아
마음속 그리운 그 사람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보고픈 마음 하염없어라
피고 지는 꽃잎이
마치 내 마음 같아
미칠 듯 보고픈 한 사람
언제쯤 볼 수 있나
가슴아 미련한 가슴아
마음속 그리운 그 사람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보고픈 마음 하염없어라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보고픈 마음 하염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