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요 서둘러요 오늘이에요
내일이면 혹 사라질지 몰라 흠
어둔밤을 밝혀주는 그대를 닮은 꽃
꼭 함께 걷고싶었던 이 길 두손잡고 걸어가요
꽃비가 내려요 살랑 살랑
우리를 축복 하듯이 춤을 추네요
그대 머리칼 찰랑 찰랑
베어나는 그대의 꽃 향기에 난 숨이 멎어요
좋은날들에 그 꽃들이 그댈 위해 피고
따뜻한 바람 마저 그대를 향해요 흠
꽃비가 내려요 살랑 살랑
우리를 축복 하듯이 춤을 추네요
그대 머리칼 찰랑 찰랑
베어나는 그대의 꽃향기에 난 숨이 멎어요
어두운 밤에 그댄 밝게 빛나고 있죠
아름다워요 그대 그대
수많은 밤에 별들이 그댈 위해요
아름다워요 그대 그대
밤을 잊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그대라는 사람
H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