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모습의 세상이건 내 손에 쥐어야만 가치있고 남의 손안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모조리 부숴버
리겠다 내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울 것은 힘과 그 앞에 엎드린 자들 피와 화약 냄새만이 내겐 유일한 자
극이며 안식일뿐이다 어차피 인간들의 모든 역사는 승리한 자를 위해 꾸며지는 것 누군가는 지배하며
나머지는 따른다 헤메이는 쥐떼보단 정원에 메인 개가 나은 것 그대 일어나 욕망의 부름 받으라 세상
꼭대기 그 곳만이 너 있어야 할 곳 이제 누구도 너를 막을 수 없으나 그런 너 또한 영원히 편히 잠들
수 없다 나의 영혼 어둠 속에 던져져 이제 다시 돌이킬 수 없구나 그렇지만 이미 던져진 주사위 돌이킬
생각 없다 저 강을 건너가라 *반복 세상 꼭대기 그 곳만이 나 있어야 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