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 없는 나의 마음이
그댈 사랑하죠
깊어질수록 미워지네요
사랑이 그렇죠
나는 사랑을 몰라요
거짓말을 해봐도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미련한 이 아픔이 나의 사랑이에요
그댄 몰라도 돼요
오늘도 한 번 그대를 만날까
밤을 헤맸죠
마음이 마음처럼 안 돼요
울고싶어질만큼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미련한 이 아픔이 나의 사랑이에요
그대가 알면 안돼요
잠들고 깨어나면
그대가 자꾸 사라져요
나 미쳐가나요
사랑을 그대를 그 이름을
나는 평생 아파 할테죠
그대가 또 웃네요 아마 꿈인거겠죠
사랑한다 말할까요
이게 내 사랑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