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본 그날에 날 바라봐 주던 너
따스했던 너의 손끝으로
우린 시작 되었었지
어느날 부터인지
너의 뜨겁던 사랑도 갈런지
아직은 이별하긴 두려워
괜히 너의 얼굴을 바라만 보다
또 눈물이 흐른다
언제부터 인건지 부쩍 추워진 표정
하루하루 소중했던 우린
매일 서롤 찾았었는데
어느날 부터인지
너의 뜨겁던 사랑도 갈런지
아직은 이별하긴 두려워
괜히 너의 얼굴을 바라만 보다
또 눈물이 흐른다
기억하니 그날 내게 했던 너의 말을
우린 평생 함께라고
이제는 돌아서는
너의 뜨겁던 사랑도 가는지
이렇게 보내줘야 하는걸
괜히 너의 뒷모습 바라만 보며
또 눈물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