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달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네
당신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긴 밤을 지새우네
당신은 진정 나를 떠나야했나
한 마디 변명도 없이
다정한 그 모습 지울 수 없어 나는 괴로워하네
사랑이 당신과 나를 버렸나
당신과 내가 사랑을 버렸나
옛날을 생각하면 눈물 흐르고 당신이 보고 싶은데
가까이 있어도 만날 수 없네
멀어진 내 사람아
저 달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네
당신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긴 밤을 지새우네
사랑이 당신과 나를 버렸나
당신과 내가 사랑을 버렸나
옛알을 생각하면 눈물 흐르고 당신이 보고 싶은데
가까이 있어도 만날 수 없네
멀어진 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