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름을 보면 미련도 흘러가 버리고
가끔 생각나지만 너의 기억속에만
영원히 남을 수 밖에
네가 원한 내 모습도 이젠 모두 흩어져
한 동안 행복했었지 그대 날 보고 웃을때면
하나 이젠 아니야 그런 미소도
하나의 추억일 뿐야
하루하루 반복되는 나의 이런 미련뿐
워~~워~~워~~워~~
오월의 하늘을 보면 그름이 너의 모습같아
나의 쓴 웃음으로 하늘을 봐도 눈물은 감출 수 없어
두팔 벌려 소리쳐도 듣지 못할 너이기에
워~~워~~워~~워~~
수없이 많은 날들을 견뎌도
나 이지는 힘에 겨워 나 이렇게 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