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DAT!!
저기 바닥 위에서 비틀거리는 사람을 봐
무엇을하고있지?? 왜 피를 흘리고있지??
무엇에 맞은거지?? 왜 쓰러지려고 하지??
누가 그랬냐고?? 맞아 내가 했어 내가했다고
못믿겠지 차라리 않믿는게 낳겠지
빌어먹을 이땅은 너무 좁은데 머리굴린답시고
잘난체하는 랩쟁이들이 너무많아 그리고 돈도 주지않아
돈 않바란다 말 하지마 결국 돈이있어야 돌아갈거아냐
여기서는 마약도팔수없어 아니 아예 총도가질수가없어
그런데 무슨놈의 갱스터야 무슨놈의 문화타령이야
웃기지마 처음부터 이 나라는 그런 문화가 아니야
너희들이 돈을 퍼쓰면서 잘난 장난감 총으로
애들 겁주면서 갱스터 처럼 수염이나 기를때
나는 영등포 5평짜리에서 가족 6명과 붙어살았어
그렇게 어긋나가고 삐뚤어지고 맘에 안드는놈
패서라도 친구로 만들어야했어 그렇게 친구를 모아서
적십자가 되었다 그 이름아래에 이 엿같은 세상과
진짜 싸움을 해온 갱스터가있어 누구앞에서 도대체
잘난체 해?? 너가 이 환경에서 자라났다면
결국 너도 나와같은 이야기를 할수밖에 없을걸?
아마도 그럴걸 왜냐면 미칠수밖에 없는걸 이곳에 서 있다면
결국 세상과 싸울수밖에없어 그것이 운명 YDP 이곳
아마도 그럴걸 왜냐면 미칠수밖에 없는걸 이곳에 서 있다면
결국 세상과 싸울수밖에없어 YDP 빠져나올수없는 늪의 깊이
3백원이 없어 연필도하나 사질못했어
시간은 가고 나 지금 흐르는 한강위 최고의 남자가 되기위 해 일어섰다
처음부터 논란이 되었던 이세계 더욱더 세게 더 밀어붙여야해
그래서 단단한 제국을 이뤄내야하네 누가?? 진짜배기 우리들이
그리고 돈으로 친구를 샀던 그 가짜 갱들의 장난감 베레터를 부셔야해
BB탄으로 사람을 죽일수있다 했던 너희 대체 지금 누굴 죽였지 ?
누가 너의 장난감 총에 죽어나갔지? 아무도 죽지않았어
나역시 건제해 절대 죽지않아 나는 쓰레기 휴질 절대 줍지않아
남을 헐뜻고 비웃어서 사들인 옷은 절대 입지않아
FIRE FIRE FIRE 불은 이제 영등포로 시작해서
서울전역 한강 줄기를 타고 대한민국 전역
말도않되는 모양만 갖춘 헛수고 랩을 뱉는 이웃나라 전역
태평양을 건너 세계로 나아가 이것이 목표냐고??
결국 너도 나와같은 이야기를 할수밖에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