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덥고 짜증나고 땀좀 봐~ 다 젖엇어~
빠르게 시간은 지나 결국 또 일요일
이런 날을 무료히 보낼수는 없어
결국 또 난 마이커 폰을 찾아 떠나가
예상했던 길로 발길을 다시금 돌려
난항이 예고된 그 길에서 오히려
현실을 똑바를 볼수잇는 지혤 보이며
당당함의 자세로 약한나를 뿌리 치며
성지를 향한 내 발걸음을 옮긴다.
이 갈길은 과연 내가 갈곳인가?
대체 무엇을 얻으려 하는것일까?
이런 랩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 의문의 정답을 찾을 수 있을까?
다시금 내 갈길을 재촉하는 나에게
이런 식의 의문은 자신감을 다 캐내
진저리를 치면서 날 악몽에서 빼냈네
벌써 해는 떳고 내 갈길은 멀었고
동지들은 이미 다 내 갈길을 재쳤고
멀리서 난 그들의 발자국만을 지켜본다
아 정말 이건 아니였는데
아쉬움만이 내곁을 맴돌을때
건내준 도움 또한 역시 그들의 손
힘든 몸을 이끌고 용기내 또
날 일으켜 세워 짐들을 다시 챙겨
늦쳐진 만큼 더 빨리가야겟어
동료들이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어
내가 여기서 늦장부릴순 없어
한발짝 씩만 더 앞으로 내딛자
이런 모습에선 자신을 더욱 믿자
이 갈길은 과연 내가 갈곳인가?
대체 무엇을 얻으려 하는것일까?
이런 랩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 의문의 정답을 난?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