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차려입은 양복..
무의미한 한숨이 반복되는 생활속에 감춰진 나의 진면목
나를 위험없이 살게할 부모와 내가인정한
남을 위한 서시..끊임없이..변함없이
하루세끼를 위한 비정한 가식의 웃음
뭐하러 샛길을 위한 삶을 살고있나?..
방 한 구석에 뒹구는 마이크 두손에 쥐고싶은..
지우고 싶은미련 하지만 이삶에 날 다시 구속해
자신감 하나로 내딛은 첫발 그속에 불안한 용기를
다시담아 바로 내 믿음 전부와 꽉 쥐어보지만
허나 현실의 높은벽과 다시 맞서게되 내 맘속에
왜 낯설게 되버리는걸까?..내모든 용기 그리고 자신감
단숨에 떨어져 버려..못난 내 자신과 한숨에 멀어져버려
끝이 보이지 않는 my dream..
외줄위의 광대같이 놓이지 않는 나의 느린 발걸음속에
숨겨진 못난 두려움..이런 힘겨움
song
그대 불안해 하고 있나요..처음 보는 모든 것들에
낯설고 또 못미더워 예전의 것들과 비교하나요
허나 얼굴하나가득 흐린오후 같은 표정
이게 진정 나인가..타인가하며 물음표죠
나를 실은 버스창에 비친 나를 보며
멍한 내가싫은 것을 어찌할수 없어 인정하며
얼마되지 않는 통장과 주머니 뒤지면 동전과
지갑은 너무나도 전과 달라져버린 나
싸구려 마이크하나 필요 했던
삶을 바꾸려 나의 꿈 다 버렸었던가
내꿈을 이루기 위해 내달릴수밖에 없지만
자신감 잃었기에 제자릴수 밖에 없지
난 왜 이렇게...왜 내다릴 속박에 어지러운 내머리속 박혀버린
앞날에대한 두려움에 어리숙하게 버틴 나..
높은 현실의 칼날에 대항하려 하지만
애석하게 무너진 용기..그리고 꺾어진 나의 날개로
하늘을 날기엔 너무나 힘들어..너무나 작은 나를 알게해준
넘을수없는 나의 한계..빌어먹을 나의 한계
화려하지 않아도 되요 그대만의 빛을 찾도록해요
힘이 들고 다칠수도 있을테지만 두려워하지말고
한번 부?H혀봐요
(청년)하지만 되돌리기엔 너무나 오래전에 지나친시간
(소년)다짐만으로 기다리기엔 고뇌속에 가시밭이지만
그곳에 니꿈을 묻기엔 너무나 소중해
실패를 잊고 묵묵히 외나무다리에 널맏겨
(청년)허나 무의미한 반복..내생에 뫼비우스
(소년)또 나를 넘지못함에 비웃음..따윈
지워버려 쓰러져 있다해도 일어서 다시달려 일어서
다시달려 일어서..너는 해낼 수 있어..
이제 자신을 갖고 저하늘 높은 곳까지 날 수 있는 준비를 해요
그대는 할수가 있어요
누구도 그대가 가진빛의 가칠 젤 순 없어요
소중히 간직할꿈을 이제 세상에 펼쳐보아요 그대를 위해
(소년)다시 날 일으켜 세워
(청년)다시 난 이렇게 세월을 허무하게 보내기 싫어
(소년)또 내게 시련을 날더욱 강하게해
(청년)나 약해지지 않게 꿈이 희박해지지 않게
원하는 길을 가겠어..내게서 미소를 띄우기 위해
(소년)눈앞을 가린 내 아픈 시간은 한단계 더..
더날 성장시켜 그렇게 다시 다진 다짐으로 힘차게 편친날개
세상아 덤벼라 나에게
(청년)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지난 따분한 인생보단
나은 삶이겠지..난..
나.. 난 그리고 넌 이렇게 (워~)
소리지를 수 있을 네 이심장의 고동을(워~)
느끼지 늘 쓰디쓴 의미 심장하고 틈을 비워주지 않는
커다란 미래속에 너무 많은것을 잃고 있으리라
하지만 비단 지난 시간에 묻어버린건
네 어린 미래많이 아닌 전진할 기백
아직 낙심하긴 일러 니앞에 놓여진 찰나를
마지막 시간의 길로 정하는 배짱 두둑히 니뜻을 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