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앞에 보이는 바이올린의 거장
누구든지 저분의 연주를 들으면
나도 저분의 손에 들려
아름다운 멜로디 노래해 봤으면
저분은 주위를 둘러보다 드디어 나를 선택했네
나는 드디어 거장의 손에 들려
연주되는 바이올린 되었네
나는 드디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선율의 주인공..
아니야 이건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야
내가 원한건 천상의 선율 이건 아니야
그러나 그의 따스하고 정교한 손길이 나를
조율하고 난 후에
예전에 미처 들을수가 없었던
하늘의 노래 이땅에 없는
멜로디를 들을수 있었네.
조율하는 소리는 아름답진 않지만
내게는 꼭 필요한 연주죠... 아~
그러나 그에 따스하고 정교한 손길이 나를
조율하고 난 후에
예전에 미처 들을수가 없었던
하늘에 노래 이땅에 없는
멜로디를 들을수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