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어둠의 터널 속에서
나 이제 빛을 찾았네
아픔과 상처 속에 쓰러져 있던 나
누구도 나를 잡아주지 않아
언제나 혼자였던 나
지독한 외로움이 나를 더 힘들게 해
어느 날 내 곁에 다가오신 그 분
나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했죠
나를 위해 목숨 버렸다는 그 말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분의 이야기
내 가슴속에서 울려 퍼지는 그 이름
세상 끝에 나 서서 들려 주고픈 이야기
내 생이 끝날 때 기쁨으로 노래하리 예수
하나님의 본체 인간의 몸으로
모든 물과 피를 다 흘리셨네
우리를 살리려고 지신 십자가
나를 살리려고 자기를 버리신 예수
십자가에 흘린 그 피가 나를 살리네
사망 권세 이기신 그의 이름 노래하리
당신을 위해 인간으로 오신 주님 예수
내 가슴속에서 울려 퍼지는 그 이름
세상 끝에 나 서서 들려 주고픈 이야기
내 생이 끝날 때 기쁨으로 노래하리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