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しく 私らしく あなたらしく
아따라시쿠 와따시라시쿠 아나따라시쿠
새롭게 나답게 당신답게
いつかふたりがまだ 戀人と呼び合えた
이츠카 후따리가 마다 코이비또또 요비아에따
언젠가 두사람이 아직 서로를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었던
あの頃訪れて海へ ひとり來てるよ
아노코로 오또즈레떼 우미에 히또리 키떼루요
그 시간 되돌아와 바다에 혼자 왔어
そしていつからか 忘れてた景色達探しながら
소시떼 이츠카라카 와스레떼따 게시키따치 사가시나라가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잊고 있었던 풍경들을 찾으며
聞える波音が 何だか優しくて
기꼬에루 나미오또가 난다카 야사시쿠떼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왠지 정다워서
泣き出しそうになっているよ
나키다시 소오니 낫떼이루요
울어버릴 것 같아지네
新しく 私らしく あなたらしく 生まれ變わる
아따라시쿠 와따시라시쿠 아나따라시쿠 우마레카와루
새롭게 나답게 당신답게 다시 태어나는거야
幸せは 口にすればほら 指のすき間
시아와세와 구치니스레바 호라 유비노 스키마
행복은 입에 담으면 그렇게 손가락 틈새로
こぼれ落ちてゆく 形ないもの
코보레 오치떼유쿠 카따치나이모노
흘러내려가는 형체없는 것
あなたが "自分を取り戾しに行く"と
아나따가 지분오 토리모도시니 유쿠또
당신이 "자신을 되찾으러 가"라고
出かけた思い出の地にも海は廣がり
데카케따 오모이데노 치니모 우미와 히로가리
떠나간 추억의 땅에도 바다는 퍼져가고
どこかで出會ってつながって流れてる
도코카데 데앗떼 츠나갓떼 나가레떼루
어딘가에서 만나고 이어지고 흘러가는
きっと同じ景色見てる
깃또 오나지 게시키 미떼루
똑같은 풍경을 보고 있어
人は皆通過驛と この戀を呼ぶけれどね
히또와 미나 츠우카에키또 코노 아이오 요비케레도네
사람은 모두 통과역이라고 이 사랑을 부르지만
ふたりには始發驛で 終着驛でもあった
후따리니와 시하쯔에키데 슈차쿠에키데모 앗따
두사람에게는 시발역으로도 종착역으로도 존재했어
uh-lalalai そうだったよね
uh-lalalai 소오닷따요네
uh-lalalai 그랬었지
もうすぐで夏が來るよ あなたなしの...
모오 스구데 나쯔가 쿠루요 아나따나시노...
이제 곧 여름이 올거야 당신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