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을땐 보고싶어
만나보면 가슴 에이고
그런 내생각 내마음은
긴한숨에 던져버리고
우린 결코 하나가 될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않듯
이 또한 그런거겠죠라고
체념합니다
이 아픈 가슴 묻어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삶의 무게속에 너무 힘들어
처음부터 그랬듯이
남이라 생각 하지만
내마음에 당신은
너무도 커다란 존재였기에
어쩔수 없어 고갤 숙이고
눈물의 잔을 듭니다
이 아픈 가슴 묻어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삶의 무게속에 너무 힘들어
처음부터 그랬듯이
남이라 생각 하지만
내마음에 당신은
너무도 커다란 존재였기에
어쩔수 없어 고갤 숙이고
눈물의 잔을 듭니다
어쩔수 없어 고갤 숙이고
눈물의 잔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