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엇도 볼 수 없었죠
내 앞의 어둠 때문에
내 눈조차 뜰 수 없었죠
또 난 더 두려워졌었죠
커다란 아픔이 항상
날 두렵게만 했었죠
아픈 날 일으키신 주님을 알지 못하고
늘 혼자 울던 내 모습을
난 말하지는 못했지만
매일 주님께 다가가도
그 사랑 다 깨닫지 못하는 날 위해
모든 아픔도 참으셨죠
다 날 사랑하기에
난 무엇도 볼 수 없었죠
내 앞의 어둠 때문에
내 눈조차 뜰 수 없었죠
또 난 움직일 수 없었죠
날 누르는 맘 때문에
한 걸음도 뗄 수 없었죠
아픈 날 일으키신 주님을 알지 못하고
늘 혼자 울던 내 모습을
난 말하지는 못했지만
매일 주님께 다가가도
그 사랑 다 깨닫지 못하는 날 위해
모든 아픔도 참으셨죠
다 날 사랑하기에
매일 주님께 다가가도
그 사랑 다 깨닫지 못하는 날 위해
모든 아픔도 참으셨죠
다 날 사랑하기에
이젠 주님께 힘을얻죠
그 사랑을 깨닫게 되었기에
주님 향한 내 맘을 고백하죠
주님 사랑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