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예 나에게 돌아오는 공간에 이제 너의 혼을 맡겨 모두 함께 나와 달려
언제나 예 나에게 돌아오는 공간에 이제 너의 혼을 맡겨 모두 함께 나와 달려
흔들리는 마음속에 머릿속의 고뇌
이게 바로 나만의 끊임없는 숙제
맨날 중간에 살아왔던 삶에 심금을 울리는 나만의 힙합 팍팍 가슴속에 확확 퍼져버린 나무
너무나 상처가 많아도 쓰러지지 않아
이제는 흘릴 눈물도 없이 외로이가 태클도 그만 이제 빨리 놔라
나와 함께 달려 그곳이 어딘지 몰라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아
이제부터 시작되는 나만의 희망의 음악
누구도 아무도 생각도 못한 필살의 마지막 발악
시작도 못하고 쓰러지지 않아 지금도 앞으로 달리고 미치고 있는 나무
계속 자라고 있는 피의 빨간 나무
경지에 오르기까지의 심오한 수행의 십우
언제나 예 나에게 돌아오는 공간에 이제 너의 혼을 맡겨 모두 함께 나와 달려
언제나 예 나에게 돌아오는 공간에 이제 너의 혼을 맡겨 모두 함께 나와 달려
잊어 잊어 버릴 것은 버려 곪은 데를 덮어 이렇게 속여 봤자 나중에
잘라야 하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
방황한 내 자신을 구원해 밀어내 힘겨워 우는 애
여기 저기 노는 애 주위에 수두룩해 속상해 하는 사람
돈이 많아 어디다 쓸질 모르는 사람
이제 나와 함께 달려
흘러만 가는 시간 속에 나의 모습 보네
의미 있는 시간보단 허송세월 보낸 것에 후회해 봤자
노래해 봤자 다시 없는 기회 2005년의 고뇌
나의 머릿속의 지우개가 생각나던 한 해
시간은 치크치크 가슴은 두근두근했던
시간과 공간들이 서서히 잊혀져가 희미해져가
이제 또 나에게 빛이 보이네
이제 또 나에게 빛이 보이네
언제나 예 나에게 돌아오는 공간에 이제 너의 혼을 맡겨 모두 함께 나와 달려
언제나 예 나에게 돌아오는 공간에 이제 너의 혼을 맡겨 모두 함께 나와 달려
언제나 예 나에게 돌아오는 공간에 이제 너의 혼을 맡겨 모두 함께 나와 달려
언제나 예 나에게 돌아오는 공간에 이제 너의 혼을 맡겨 모두 함께 나와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