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보는 제 모습 어디가 어색한가요
내 마음은 자꾸 아파만 옵니다
한참을 울고 난 후에 비로서 알게 됩니다
누나에겐 모두 장난이였음을
언젠가 내맘 알아줄 날도 올꺼다
위로를 해봐도너무 멀리있는데
사랑해요 몇번을 불러도 들리지 않나요
보잘것 없는 제 음성
누나에겐 모두 가벼운 장난인가요
사랑해요 제발 한번만 돌아봐줘요
그대라고 부를까요 그러고 싶은 제 마음
난 몇번이고 또 생각에 잠기죠
그리운 나의 마음을 누나가 알아준다면
난 무슨일이든 감당할수 있어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나요
자꾸만 생각나 날 좀 도와주세요
어떡하죠 어떻게 할까요
누나가 아니면 저는 숨쉴수가 없어
도와줘요 나를 버리고 가지말아요
사랑해요 제발 한번만 돌아봐줘요
시간 지나면 잊혀져 질꺼다
아직 어려서 사랑을 모른다
몇 해 지난 후에도 나 그대로라면
어떡할까요 누난 더 멀어질텐데 사랑해요
몇번을 불러도 들리지 않나요
보잘것 없는 제 음성
누나에겐 모두 가벼운 장난인가요
사랑해요 제발 한번만 돌아봐줘요
지금도 난 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