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Part 2 (Feat. T'ache, P-Type, Born Kim, Joosuc, Leo Kekoa, Sool-J, Kebee, Mc Sniper, Schedule 1)
원썬
앨범 : One
작사 : 원썬, 임희택, 주석, MC 스나이퍼, 본킴 (BORN KIM), 피타입 (P-TYPE), 키비, 리오 케이코아, 술제이 (Sool J)
작곡 : DJ Tactics
편곡 : DJ Tactics
time to play i pay u
sorry that i make u away
시간이 됐어
just right on time
no matter what
꺼집어내 그동안의 언행
i think i need it
너의 쑥밭이 된 미래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했다
did i make u kill yourself
감사해라 고통은 두 배 do that
복수는 나의 것
wut wut wut
now it's da time to burn
wut wut wut
wut u do where u do how u do that
이미 너무 늦었어 네가 누구건
복수는 나의 것
wut wut wut
now it's da time to burn
wut wut wut
wut u do where u do how u do that
너를 위해 준비해 your own gun
네 숨통을 끊어놓을 날
똑바로 봐 내 목소릴 들어
널 흔들어 놓을 저
리듬 위해 풀어놓은
내 라임 그리고 거기
거친 숨을 붙어넣을 flow 귓가에
틀어놓은 old school beat
끌어모은 목소리는 푸르른
하늘의 구름을 부르듯
흐름을 몰아넣지
바닥을 타고 구르는
저 소리 휘두르는
모든 목소리들 귀를 귀울여
듣기를 바래 널 향한 내 부름을
shut up and listen
내게 진 빚은
배가 된 기술을 너의 입술이
저지른 미친 짓을
가만히 두지 않아 pussy
나는 너의 목을 물지
show me what what u got
거짓언어들을 뱉어내 만든 패턴에
모두가 질려 외면해
내면의 외침들은
where u at Hip hop's dead
1 2 3 4 새로운 이 게임에
미리 준비된 샴페인
원선을 따라 지금부터
우리가 펼쳐나가는
피도 눈물도 없는 복수 캠페인
whatever u want call it
상관없이 키 포인트는
너의 한심한 꼴이
교통체증처럼 끊임없다는 것이
널 위해 난 총기합법에 찬성 표시
복수는 나의 것
wut wut wut
now it's da time to burn
wut wut wut
wut u do where u do how u do that
이미 너무 늦었어 네가 누구건
복수는 나의 것
wut wut wut
now it's da time to burn
wut wut wut
wut u do where u do how u do that
너를 위해 준비해 your own gun
피는 아니지만 믿음을
가진 우린 힙합이라는 이름아래
소속된 무리 모두가
내 일에 맞서 싸우기들 바뻐
난 오늘 하루를 버티기가
힘겨워 ya know
하루하루 목숨을 건 사투
you not in ma shoes dogg
my dad was on batoo, mic check 1 2
나의 rap권투 요즘 들어
옷 한 벌 보다 난 라임 하나를
choose
이봐 SOOL J는 끼와
재능이 전혀 없어
내 날개는 아직까지
펴지도 않았었는데
나를 재려는 잣대는 언제나
늘 짧았어 근데 잘봤어
노력이라는 말로 부족해서
난 악착같이 했어
왼손의 마이크와 매섭게
나아갔지 계속
시련과 실수가 휩쓸어갔던
수년간 난 숙명 같지 않았어
내 복수란 부족했던
자신을 이겨내는 것
고백해 지난 주 랩배틀에서
보여준 니 랩에
넣었던 빽빽한 라임 모두
다 밤새 외운 8마디 넌 wack MC
날보고 내빼는 꽁무닐
걷어차 아주 세게
4년전 내뱉은 내 라임이
백배는 뛰어났어
그때 결정난 니 패배
이건 널 위한 스토리
찔리는 놈들 모조리 쓰레받기
위로 올라타셔 이제 lay back
굳건한 자존심과
신이 주신 자질
내 자신만의 본질과 신의
스스로 자극하고 자각하여
자발적 자립심을 가지고
작두보다 날카로운
자성을 가진 자아
자아 무위자연이라는
내가 보는 자유
MC라면 각자의 노력과
능력만으로 자력갱생을
해야 할 자격이 있지는 않을까
자책은 해도 좌절감은 없어
절제하고 자제하는 신인의
자세가 자만심을
벗는 출발점은 아닐까
남의 잘잘못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먼처 질책하는
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