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내가 누군지
몰라 헤매일 때가
있었나요
늘 힘들기만 하죠
구름이 하늘을 가리듯
나도 무엇인가에
가려져 있나요
나는요 오랜 시간
찾아다녔죠
아무 것도 모른 채
그 길을 알고 싶어요
당신의 진실함의 길을
이제는 먼 길을
가야함도 알아요
외로운 나만의
길이란 것도
하지만 내겐 늘 두
어깨를 감싸준
그대가 있기에
난 괜찮아요 사랑해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 내 맘을
몰라줘도
그렇죠 나의 길이
힘들어도 난 상관없어요
이제는 먼 길을
가야함도 알아요
외로운 나만의
길이란 것도
하지만 내겐 늘 두 어깨를
감싸준 그대가 있기에
난 괜찮아요 사랑해요
이제는 먼 길을
가야함도 알아요
외로운 나만의
길이란 것도
하지만 내겐 늘 두 어깨를
감싸준 그대가 있기에
난 괜찮아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