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어택 (RHYME-A-)
앨범 : Hommage
작사 : 라임어택 (RHYME-A-)
작곡 : 윤승헌, Elapse

Verse-1
내게 한계란 없어
무한대로 뻗어가는 Mic skill로
끝이라는 단어에 줄을 그었어
Like Monster, 상처에 음악의 연고를 발라버리고
실패와 두려움이란 흉터조차 집어 삼켜
지금 내가 쥔 Mic는 마치 랜스 암스트롱의 Cycle
한계란 암덩어리를 부수는 Lyrical Rifle
`마지막`은 잊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기적같은 삶에 감사하며
나는 끊임 없이 생산해
경쟁뿐인 이 세상에서 계속해서 제창해
나만의 방법론을,
어제,오늘 매일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놈들
Mic를 내려놓고 퇴장해
내 목소리가 퍼져, 흩어졌던 좌중을 모아
다시금 고막을 움켜쥐어
한계라는 단어를 지워낸 순간
도리어 또렷해진 내 Rhyme의 윤각
Hook
RHYME-A-, 멈추지 않아
Prima,Elapse, 멈추지 않아
명현, 멈추지 않아
We Keep It Real Underground, 절대 멈추지 않아
Cause Sky`s The Limit
The Sky`s The Limit * 2
Tell Me Just Tell Me
`I Can Everything Cause The Sky`s The Limit You know`
Tell Me, Just Tell Me
`We Can Everything For Real Cause The Sky`s The Limit You know`
Never Forget This Song and
Don`t Lay Down Your Pen In Your Hand
Verse-2
하루의 반은 회사원, 또 반은 MC
나조차 어려울거라 말을 했지
하지만 난 어쩔 수 없는 힙합,
Drum과 Bass에 반응해 이 모든게 가능했지
지옥같은 2호선에 타 가사를 썼네
녹음을 마치고 집에 다다를 적엔
이미 새벽녘, 하지만 견뎌내
그저 내가 Rap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드렸네
내 시계엔 침이 없어, 시간이 의미 없어
1분을 다른이들의 24시간처럼 써서
만들어낸 이 Classic 앨범
현실의 벽을 베, 두 동강 내버리는 켄신의 검
내 목소리가 퍼져, 흩어졌던 좌중을 모아
다시금 영혼을 움켜쥐어
한계라는 단어를 지워낸 순간,
도리어 또렷해진 내 Flow의 윤곽
H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