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뜨겁게 타오르던 첫키스의 느낌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5월의 따뜻한 햇살처럼 눈부시고 아름답던 사랑의 숨결도
우- 나는 그 때가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없는걸.
우- I just wanna let you know
너만을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어도 이제는 너무 늦은걸.
Bye bye love
난 널 이렇게 보내긴 싫었어.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모두 끝난걸.
Bye bye love
I know i've gotta let you go.
웃으려 해봐도 자꾸만 눈물이 나는걸.
아침에 깨어나 전화기를 들면
다정하게 들리던 그대의 목소리.
때로는 조용히 다가와서
사랑한다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지.
Baby I don't wanna let you go.
너를 보내고 싶진 않아.
Baby I wanna let you know.
나는 너를 사랑했다고.
이렇게 눈물이
자꾸만 눈물이 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