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년 하고도
다섯 달 게다가
스무날 너란 사람
알게 된게
널 지킬게
나 스스로의 다짐
니가 있어야 나
살아갈 수 있으니까
니가 아플때 힘들때
또 외로울때
이런 저런 핑계로
또 많은 일들로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부디
이런 한심한
나를 용서해
행복하게 해줄게
널 울리지 않을게
수 없이 읊조리고
다짐했지만
결국엔 상처를 주고
니 눈가에 작은 이슬이
맺히게 또 만들었어
스스로의 다짐도 하나
지키지 못해
그러면서 너 만큼은
지키기 원해
둘만의 여행
우리가 함께 가야 할
그 길에 언제나 내가
옆에 서 있을게
Hey Girl
나에게 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꿈이야
Hey Girl
나에게 넌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숨이야
미안해 항상
네 곁에 있어주지 못했지
나 근데 항상 불안했어
너한테 대체 내가 뭔데
이런 날 계속 사랑해줘
사실 니가 날 떠날까봐
걱정했어
오랜만에 만난 날
날 사랑하냐 물어봤어
넌 나 아닌 남자는
세상에 없다고 했어
미안해 나 정말
많이 성공하고만 싶어서
우선 내가 더 빛나야 널
빛나게 해줄 수 있을것
같아서
니가 힘들때 혼자
배겟잎을 적시게 했어
기다려줘서 고마워
한국어로 내 맘을 표현할
단어가 없다는게
나 지금 너무나도 안타까워
니가 없는 세상은
빙하가 다 녹아버린 지구
난 그저 뼈밖에 없는
징그러운 해골
넌 나의 살과 피부
어둠속을 헤메던
내게로 날아왔던
넌 나의 반딧불
너무 아름다워서
잠깐 빛나고 사라져
다시 꺼질줄
알았는데 그 빛은
내 품에서 변치 않네
그 누가 아름다움은
한순간이라 했는가
이렇게 영원한데
For my LOVE
Hey Girl
나에게 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꿈이야
Hey Girl
나에게 넌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숨이야
나의 사랑아 Hello Hello
Let me be ur one
my luv my luv
어제와 다른 오늘이
널 더 아름답게 해
Could u be my world Say yes
From now till end
my luv my luv
지금 내게 필요한건
오직 너 하나뿐야
Hey Girl
나에게 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꿈이야
Hey Girl
나에게 넌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숨이야
Hey Girl
나에게 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꿈이야
Hey Girl
나에게 넌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