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의 기분에 날 맞춰
단 한번도 나인 난 없었어
여지껏 쌓아온 높다란 성벽은 무너져
널 위한 나는 없는 걸
깨진 유리위로 날 걷게 해
그저 멀리서 웃고 있는 널 보며
난 감춰야만 했지 나의 눈물
무너져 버린 믿음을
내게 무심히 내뱉어 버렸던 너의
단지 필요해 의한 너의 약속들
이젠 지쳐 아무것도 네게 난 줄 수 없어
이게 네가 바랬던 결론
그래 널 떠날게 날 다시 찾을래
나도 지쳤나봐
더 이상 네게 난 아무런 미련도
남아있지 않은가봐
네가 나를 버리지 않아도
이미 넌 나를 버렸어
비로소 깨달았어 내가 널 떠나도
아무런 상관없단 걸
내게 무심히 내뱉어 버렸던 너의
단지 필요해 의한 너의 약속들
이젠 지쳐 아무것도 네게 난 줄 수 없어
이게 네가 바랬던 결론
그래 널 떠날게 날 다시 찾을래
나도 지쳤나봐
더 이상 네게 난 아무런 미련도
남아있지 않은가봐
그래 널 떠날게
나도 지쳤나봐
더 이상 네게 난 아무런 미련도
남아있지 않은가봐
항상 너의 기분에 날 맞춰
단 한번도 나인 난 없었어
여지껏 쌓아온 높다란 성벽은 무너져
널 위한 나는 없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