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성 외 2명
앨범 : 신촌 에비뉴 Vol.3 - 아이리쉬 퍼플

말할 수 없이 힘든 날
바람만이 날 스쳐
기댈 곳 조차 없던
하루가 오늘도 지나간다
찬바람에 내 마음 얼어붙어도
지친 나를 위로해준다
지금 이 노래가 내 가슴 적실 때
세상 어떤 것도 내겐 필요 없어
내 마음속 한 켠에 있는  
이 멜로디처럼 부르는
지금 이 노래
찬바람에 내 마음 얼어붙어도
지친 나를 위로해준다
지금 이 노래가 내 가슴 적실 때
세상 어떤 것도 내겐 필요 없어
내 마음속 한 켠에 있는
이 멜로디처럼 부르는
지금 이 노래
아무것도 없던 나에게 빛이 되어준
유일하게 곁을 지켜준 노래
지금 이 노래가 내 가슴 적실 때
세상 어떤 것도 내겐 필요 없어
내 마음속 한 켠에 있는
이 멜로디처럼 부르는
지금 이 노래
처럼 부르는
지금 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