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니가 아냐 넌 이미 달라졌어
많아진 한숨이 말해
아무 일 아닌데도 크게 화내는
너무 변해버린 너란 걸 알아
많이 울적했던 나였기에 널 잡을수 없어,
떠나는 게 행복할 지도 몰라
너를 위해서면 괜찮은 척 보낼 수 있어
니가 원하는 게 정말 이별이라면...
오늘만 더.. 하루만 더..
이별 얘긴 하지 말아 줘 아무 일 없듯이..
우린 다시 못 볼텐데.. 볼 수 없는데..
오늘만은 내게 있어줘
언젠지 모르겠어 나 모를
약속들이 자꾸만 더 많아졌어
내 눈을 피한 너를 알고 있지만
확인하기 싫어 묻진 못했어
많이 부족했던 나였기에 널 잡을 수 없어
떠나는 게 행복할 지도 몰라
너를 위해서면 괜찮은척 보낼 수 있어
니가 원하는 게 정말 이별이라면..
오늘만 더.. 하루만 더..
다시 예전처럼 날 봐줘. 더 바라진 않아
오랫동안 그런 너만 기억하도록..
하루만 더 내게 웃어줘
오늘만 더.. 하루만 더..
이별 얘긴 하지 말아 줘 아무 일 없듯이..
우린 다신 못 볼 텐데.. 볼 수 없는데..
오늘만은 내게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