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い日の面影今でも殘ってる
(토오이히노 오모카게 이마데모 노코옷떼이루)
예전 모습들이 지금도 남아있어
あれから僕らはどれほど步いたろう
(아레까라 보쿠라와 도레호도 아루이타오-)
그 때부터 우리들은 얼마나 걸어온걸까
おんなじ場所に今誰かが立っていて
(오음나지 바쇼니 이마 다레카가 탓떼이테)
같은 곳에 지금 누군가가 서서
おんなじ戶惑いを抱えているんだろう
(오음나지 토마도이오 카카에테이룬다로-)
같은 망설임을 안고 있겠지)
傷付いていたね 淚も隱せないほど
(키즈츠이테이타네 나미다모 가쿠세나이호도)
상처 입고 있었지 눈물도 감출 수 없을정도로
痛みはいつでも 時間だけが和らげてくれる
(이타미와 이츠데모 지카음다케가 야와라케테쿠레루)
아픔은 언제나 시간만이 낫게해줘
ねぇ僕の持っているものなら全部君にあげる
(네에 보쿠노 못테이루모노나라 젬부 키미니 아게루)
있지 내가 가진 건 뭐든 너에게 줄거야
强さも優しさも愛するこの氣持ちも全部
(츠요사모 야사시사모 아이스루 고노 키모치모 제음부)
강함도 다정함도 사랑하는 이 마음도 전부
ねぇだからそこからでいい その手をもう少し伸ばして
(네에 다카라 소코카라데이이 소노 테오 모-스고시 노바시떼)
있지 그러니까 거기서부터라도 괜찮으니 이제 그 손을 조금 뻗어줘
大丈夫僕がその君の手を必ずつかむから
(다이죠부 보쿠가 소노 테오 카나라즈 츠카무카라)
괜찮아 내가 그 손을 반드시 잡을테니까
不安がもうないとかではないけれど
(후아음가 모오 나이토카데와 나이케레도)
이젠 불안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分け合い支え合うこの彊さを知った
(와케아이 사사에아우 고노 츠요사오 시잇타)
서로 나누고 의지하는 이 강함을 알게됐어
信じて欲しいの言葉を信じてる
(시음지테 호시이노 코토바오 시음지루)
믿어주길 바란다는 말을 믿어
ごめんねの悔しい橫顔忘れない
(고메음네노 쿠야시이 요코가오 와스레나이)
미안하다는 분한 옆모습을 잊지 않아
まっすぐすぎるね 上手くは立ち回れない
(마앗스구스기루네 우마쿠와 타치 마와레나이)
똑바로 나아가네 잘 싸울 수 없지만
時時そうしてぶつかっちゃうよね その君のままでいい
(도키도키 소오시테 부츠캇챠우네 소노 기미노 마마데 이이)
때때로 그렇게 부딪혀버리는 그런 너의 모습 그대로 괜찮아
無邪氣なその笑顔 永遠に失わないでいて
(무쟈키나 소노 에가오 에이에음니 미우시와나이데이테)
순수한 그 미소 영원히 잃지 말고 있어줘
何にでもなれるよ それをもし守っていけるなら
(나음데모나레루요 소레오 모시 마못떼이케루나라)
만약 그걸 지킬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될 수 있을거야)
雨の日は僕が君の傘になろう凍えないようにと
(아메노히와 보쿠가 키미노 카사니나로- 코고에나이요우니토)
비오는 날엔 내가 너의 우산이 될게 얼어붙지 않도록
晴れの日は僕が君の風になろう花が香るように
(하레노히와 보쿠가 키미노 카제니나로- 하나가 카오루요우니)
맑은 날엔 내가 너의 바람이 될게 꽃이 피도록
こわいものなんてないよ 僕が全て先に見ておくから
(코와이모노 나음떼 나이요 보쿠가 스베테 사키니 미테오쿠카라)
무서운 것 따위 없을거야 내가 전부 미리 봐둘테니
暗闇を見つけたなら 眩しいほど明るく照らすから
(쿠라야미오 미츠케타나라 마부시이호도 아카루쿠 테라스카라)
어둠을 마주친다면 눈부실 정도로 밝게 비춰줄테니까
ねぇ僕の持っているものなら全部君にあげる
(네에 보쿠노 못테이루 모노나라 제음부 키미니 아게루)
있지 내가 가진 거라면 전부 너에게 줄게
强さも優しさも愛するこの氣持ちを全部
(츠요사모 야사시사모 아이스루 고노 키모치오 제음부)
강함도 다정함도 사랑하는 이 마음도 전부
ねぇだからそこからでいい その手をもう少し伸ばして
(네에 다카라 소코카라데 이이 소노 테오 모오 스고시 노바시테)
있지 그러니 거기서라도 괜찮으니까 이제 그 손을 조금 뻗어줘
大丈夫僕がその君の手を必ずつかむから
(다이죠부 보쿠가 소노 키미노 테오 카나라즈 츠카무카라)
괜찮아 내가 너의 그 손을 반드시 잡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