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 이상백 앨범 : 세월
작사 : 이플 이상백
작곡 : 이플 이상백
편곡 : 이플 이상백
꽃이 핀다 꽃이 진다
여름 가면 겨울 오듯이
바람처럼 흘러간다 우리네 인생
무얼 그리 찾고 있는지
해가 진다 달이 뜬다
언젠가는 저 별도 지고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강물을 본다
세월처럼 가고 있구나
언젠간 모두 잊혀지겠지
잡으려 할수록 자꾸
쓸쓸함만 남아서
애써 잊으려고 또
술을 마셔보지만
참 매정하게 흘러가는 세월
아 그래도 살아봐야지
언젠간 모두 잊혀지겠지
잡으려 할수록 자꾸
쓸쓸함만 남아서
애써 잊으려고 또
술을 마셔보지만
참 매정하게 흘러가는 세월
아 그래도 살아봐야지
아 그렇게 행복한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