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들여다 봐.
미쳐가는 나를 봐 힘들긴 한가 봐.
누군가 보기에는
그저 Psycho Pathy 환자.
요즘에 간당 간당 하는 모습 보면,
얼마 안남았단 감정이 자꾸 들어.
그런 날 쳐다보면 글렀단 생각 들어.
아무렴 어때 uh, 그저 더 그대로
첨 그때 로 돌아 간것처럼 하자면서도.
때론 살고싶어 작은방에서 몸부림.
매번 도망치다 걸려넘어져 돌부리.
누군간 말해 변한게 없어 여전히 구린.
삶을 살고 있네.
깊게 들어가지말구
그건 어느정도 나도 인정.
때론 빈정대고 싶어 어린아이처럼.
항상 강하게만 살아 온 줄 알았는데
그저 알약에 의지하던 나는 약한사람.
Waddup, 내 Homie. 나도 있어 고민.
현실 도피, 포기 이것들은 날 수식.
내가 투자했던 시간
그리고 돈은 전부 어디?
이젠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 사실.
때론 쓸쓸하고 알듯 말듯 이감정이.
누구 탓으로 돌리고 싶어도
내가 택한 저 길.
거침 없이 달리 방도 없이 달렸었지.
이젠 필요해 누군가의 조언이.
최근 들어 느꼈어
여긴 인정 안해줘 노력을.
죄 다 남을 까기 바뻐.
이젠 나도 점점 지쳐.
때론 인정 받고 싶어,
내 속을 파고 들어가는
상처는 엄청 깊어.
다른 누군가한테 때론 내가 든든한 형.
나도 내가 그런줄 알았어
엄청 단단한 벽.
내 헛된 망상이 날 죽여가고,
이런 씁쓸함이
풀릴때까지 계속 소리 쳐 보자고.
가끔 오는 패닉.
내게 든 나태심.
이걸 구실삼아 사실 벗어나고 싶은
계길 만들고 싶은게 아닌지.
가끔 오는 패닉.
내게 든 나태심.
이걸 구실삼아 사실 벗어나고 싶은
계길 만들고 싶은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