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나 인사할땐 (하이 방가방가~)
헤어질땐 또만나자며 (즐~하셈)
야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
세종대왕 할아버지가 노하셔~(에끼 이놈)
심심하면 악플달아놓고
맞춤법은 정말 하나도 안지켜
초등학생 받아쓰기 빵점이래
누가누가 책임 질꺼야
재미삼아 장난 삼아 (심심해서)
만드는 그런 말들 하나에
재미보단 미래가 걱정이 되고
예의없이 버릇없이 (걱정이야)
남기는 그런 악플 하나에도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죠
얼굴이 안보여도 지킬건 지키죠
그런게 인티켓 이에요
얼굴은 몰라도 따뜻한 말한마디
그런게 바로 인티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