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때가
잔잔하게 기억이나
은은히 떠오른 pasteltone
내리는 눈에 취할때면
따뜻히 비춰줄수있어
남겨진이에게는 끝도없는
어둠뿐이니까
기쁠땐 rose 한 빛깔로 함께 춤을출게
슬플땐 sand 한 방울로 같이 울어줄게
불면증에 괴로울때도
까무룩 자게 해줄게
that's my jam
I was stoked
isn't it
늦바람처럼 돌고돌아 찾아와도
잊지마 나 항상 곁에 있었는다는걸
도움닫기는 필요없어
숨만 쉬어도 느껴질거야
아니라고 발뺌할생각은 하지마
알잖아 나 항상 곁에 있을거란걸
숨어버려도 소용없어
숨만 쉬어도 느껴질거야
어지런 걸음으로
뻔한표정 짙게 툭 내 보이며
사실 그렇지도 않다고 말해
내리는 눈에 취할때도
따뜻히 감싸줄수있어
남겨진이에게 말할게
흰 눈으로 알수있는 빛으로
또 밝혀준다고
늦바람처럼 돌고돌아 찾아와도
잊지마 나 항상 곁에 있었는다는걸
도움닫기는 필요없어
숨만 쉬어도 느껴질거야
아니라고 발뺌할생각은 하지마
알잖아 나 항상 곁에 있을거란걸
숨어버려도 소용없어
숨만 쉬어도 느껴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