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빛나던 별처럼 우린
까맣게 덮었던 물처럼 번졌지
그렇게 우리가 그렇게 서로가
where there's no light in sight of mind
찬란한 빛이 너이길
애써 하지 못했던 작은 내 마음이 닿기를
파랗게 푸르던 그때에 우린
빗물에 떠내려 마음이 번졌지
그렇게 우리가 그렇게 서로가
where there's no light in sight of mind
찬란한 빛이 너이길
애써 하지 못했던 작은 내 마음이 닿기를
바다같았던 우리가 파도에 잠겨
사랑했었던 우리가 이제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