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널만난지 어느덧 10년이 다됐어
시간이 빨리가
내가 널 좋아한단말 꺼낸게 어제 같은데
6년째 열애중
처음너와 마주했던날
교복에 단발머리가
잘 어울렸어 수줍은 네 미소
처음느낀 설렘이었어~
네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돼 보려해
널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거야
나의 마지막 사랑을
너에게 약속할거야
수 없이 많은 사람중에 내가 너를 만난건
내겐 행운이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없이 살아가는게
난 상상이 안돼
기억나니 내게 했던 말
용기내어 내게 전한 말
돌이켜보고 생각해봐도
그날의 너에게 감사해
너는 내가 아는 사람중에 최고야
나에게 있어서 과분할 정도로
나의 마지막 사랑을
너에게 약속할거야
내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돼 보려해
널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거야
나의 마지막 사랑을
너에게 약속할거야
너와 평생을 살아갈수 있어
좋아 네 옆에서 널 지켜줄거야
나의 소중한 현아를
평생을 사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