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보낸 시간은 항상 빛이나
하루하루가 신이 내린 선물들 같아
머릿속 달콤한 소리로 남아 속삭일게
우울함이 다신 자리잡지 못하게
오랜 시간 지나고 여기에
있는 너를 볼 때면 나는 느껴
말할 수 없는 외로움을
모든 게 다 꿈을 조여왔을 때
그 작은 공길 붙잡고 숨쉬네
한 마디 못한 날도
들을 이 없는 날도
빛을 바라보는 꽃들처럼
너를 보고
너를 듣고
너를 알아줄게
너와 내가 보낸 시간은 항상 빛이나
하루하루가 신이 내린 선물들 같아
머릿속 달콤한 소리로 남아 속삭일게
우울함이 다시 자리잡지 못하게
아직 다 시간의 가지는 날 위해
달리 많이 뻗지 않아 키 다른 고뇌를
오 마지막 시련이 다 지나간 후엔
나지막이 불러줘 나 이 낡은 노래를
한 마디 못한 날도
들을 이 없는 날도
빛을 바라보는 꽃들처럼
너를 보고
너를 듣고
너를 알아줄게
달의 뒷면같이 어두운
아픔 하나까지도 내가 알게
넌 웃음 지어도 돼
울어도 돼
오 내가 너의 곁을 비출 테니
넌 웃음 지어도 돼
울어도 돼
오 내가 너의 곁을 비출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