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나
그 곳이 어딘지
아무도 몰라
지루한 일상을 마치고
길을 떠나네
바람부는 데로
흘러가는 데로
얼굴엔 들 뜬 모습
희망가득 담아서 걷네
보이지 않는 그 곳을 행해 걸어간다
끝없는 그길 안개속에 멈춰서
세월이 흘러 버렸네
아련한 한 줄기 빛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물어 본다
희미한 한 줄기 빛에
나의 모든 것 내려두고
어디로 갈까나
그 곳이 어딘지
아무도 몰라
지루한 일상을 마치고
길을 떠나네
바람부는 데로
흘러가는 데로
얼굴엔 들 뜬 모습
희망가득 담아서 걷네
보이지 않는 그 곳을 행해 걸어간다
끝없는 그길 안개속에 멈춰서
세월이 흘러 버렸네
아련한 한 줄기 빛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물어 본다
희미한 한 줄기 빛에
나의 모든 것 내려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