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결혼을 해 준다면
영부인으로 모시겠다고
큰소리 뻥 뻥 약속했는데
결혼하는 순간부터
행복은 잠시 고생 시켜 여보 미안해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깜깜한 터널 속.
내 인생에 첫 단추를 잘못 꼈다고
후회는 하지 마요 예쁜 내사랑
살다 보면 언젠가는 쨍하고 해가 뜰 거야.
조금만 더 나를 믿고 따라와 줘요.
나하고 결혼을 해 준다면
영부인으로 모시겠다고
큰소리 뻥 뻥 약속했는데
결혼하는 순간부터
행복은 잠시 고생 시켜 여보 미안해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깜깜한 터널 속.
내 인생에 첫 단추를 잘못 꼈다고
후회는 하지 마요 예쁜 내사랑
살다 보면 언젠가는 쨍하고 해가 뜰 거야.
조금만 더 나를 믿고 따라와 줘요.
조금만 더 나를 믿고 따라 와 줘요.